멕시코 과나후아토, 낭만의 다른 이름

멕시코 과나후아토, 낭만의 다른 이름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차로 6시간 정도 달리면, 과나후아토라는 작은 도시에 닿게 됩니다. 도시 곳곳에 가득한 특유의 낭만 때문에 중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도 평가되지요. 
과나후아토 관광은 센트로 중심에 있는 후아레스 극장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유서깊은 극장으로 특히 이곳앞 광장은 온종일 여행자로 가득합니다. 수준높은 각종 무료 공연이 펼쳐지기 때문이죠. 
후아레스 극장을 뒤로하고 라파스 광장쪽으로 천천히 걸어봅니다. 과나후아토 센트로는 작은 편이라 느긋하게 둘러보기 좋습니다. 
이달고 시장 인근에는 '키스계단'이라는 이색적인 명소가 있습니다. 오래전 딸의 결혼을 반대한 아버지가 이곳에 살았지요. 우연히 딸과 연인의 키스장면을 목격한 그는 홧김에 딸을 죽이고 맙니다. 이후 이곳을 찾은 연인이 키스를 하지 않으면 불행이 찾아온다는 전설이 있죠. 그래서 줄 서서 키스하는 이색적인 명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과나후아토는 <돈키호테>가 탄생한 곳입니다. 미겔 세르반테스가 바로 이곳에서 <돈키호테>를 집필했죠. 그래서인지 과나후아토에는 돈키호테 박물관이 있고, 또 매년 가을 미겔 세르반테스 축제가 펼쳐집니다. 

태그 정보

hidden App 다운로드